동구역사문화 아카이브

안평이씨 열부정려



안평이씨 열부정려


안평이씨는 송지덕의 아내로 강도로부터 남편을 구하기 의해 칼을 손으로 잡아 손가락이 잘려라가도록 놓지 않았다한다. 강도가 달아나 남편은 무사하였으나 그녀는 손가락이 잘린 채로 일생을 마쳤다. 1713년 열부의 정려가 내려졌고 처음에는 회덕군 동면 고요동에 있었던 것을 부인의 무덤 앞인 이곳에 옮겨 세웠다.


(동구 비룡동 줄골마을 입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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