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민 효자정려
송상민은 송시열과 송준길의 문하생이다. 관직에 나서지 않고 학문연구에 전력을 다하였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정성껏 모셨으며, 친구들과 신의가 깊었고, 선비로서 서민들과 대하는 시간이 많은 선비였다한다. 효행으로 1683년 정려가 내려졌다. 저서로는 〈석곡봉서〉가 있다.
(동구 마산동 말뫼마을 도로 오른편 아래 길가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