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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지사김태원생가유허



독립지사김태원생가유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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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 문화재자료 41호

명 칭 : 독립지사김태원생가유허 (獨立志士金泰源生家遺墟)

분 류 : 유지

수 량 : 1,010.4㎡

지정일 : 1997. 11. 07


소재지 : 대전 동구 옛신탄진로 71-14(홍도동)


소유자 : 김정인

관리자 : 김정인







독립운동가인 김태원(金泰源, 1900∼1951)이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20세가 되던 해 3·1 독립만세 운동에 참가했고, 23세에 양승우를 단장으로 하는 벽창의용단에 참여, 광복군사령부(光復軍司令部)의 국내 파견원들과 함께 평안북도 삭주군 대관면에 있는 일본경찰 주재소를 습격하고, 경찰관 4명을 사살하는 등 항일투쟁을 하였다. 27세 때 국내에 잠입하여 군자금 모금활동 중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탈옥하여 중국으로 망명한 뒤 상해 임시정부의 일원으로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 해방 후 김구를 따라 귀국, 한국독립당의 조직부장으로 건국사업에 기여하였다. 1963년 3월 1일 건국공로훈장(建國功勞勳章) 국민장(國民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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